인플레이션이 온다는데 주식은 왜 떨어질까?

인플레이션이와서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자산의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부동산, 금 등의 자산이 상승하게 되며 주식 또한 자산의 일종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 또한 상승해야 맞는다. 헌데 왜 2021~2년 인플레이션이 오면 주식의 가격이 빠지는 것 일까?

---

목차
1.인플레이션이란?
2.중앙은행의 역할과 화폐량 조절방법
3.결론

1.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상승 됨을 뜻한다.

2.중앙은행의 역할과 화폐량 조절방법

중앙은행은 화폐의 가치를 지키고 화폐의 통화를 조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가장 큰 적이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화폐의 통화량을 줄여서 화폐가치의 하락을 막는다.

 

중앙은행은 어떻게 화폐량을 조절할까?
답은 "기준금리를 올린다"이다. 은행의 이자가 오르게 되며 이자가 오르면 빌렸던 이자의 갚아야 되는 압력이 증가하여 돈을 갚게 되며, 시중에 풀렸던 화폐의 통화량이 감소하게 된다.

3.결론

즉 인플레이션이 오면 화폐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상승시키며, 인플레이션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면 시장의 참여자는 기준금리 상승을 걱정하게 되어, 주식시장의 주식을 팔게 되는 것이다.
+ 단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고 이에따른 금리 상승이 예상 되어서 주식시장에 악영향이 가는 것이지, 실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식을 포함한 자산가격은 상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