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회복은 결국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에 있었다.

각종 지표가 발표되며 투심이 회복했다. 결국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 시장 반등의 키였다.

---

목차
1.6월 CPI 9.1%
2.국제원유시장 정말로 공급이 부족한가
3.6월 소매판매 1%반짝 증가
4.결론 Mr.마켓의 판단

1.6월 CPI 9.1%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714001057325

美 6월 CPI 9.1%, 바이든 ``구닥다리 통계`` 비난… `울트라스텝` 전망 커져

6월 CPI가 9.1%로 발표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의 CPI에 대한 언급이였는데, "용남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이는 또한 구닥다리통계이기도 하다"라고 비난했고, 에너지 가격이 월간 인플레이션 상승치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즉 에너지가격이 빠진 지금은 7월 CPI는 지금보다 높게 나올 수 없다.

2.국제원유시장 정말로 공급이 부족한가

https://www.kcif.or.kr/front/board/boardView.do?intSection1=2&intSection2=5&intReportID=49733#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센터의 이야기도 결론만 이야기 하면 내가 전에 언급했던, 이전글<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 했다. 천연가스 급락, 원유는?>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러시아 제재에도 불구하고 공급에 문제는 없다. 또한 수요는 기대보다 부진하다 왜냐? 비싸니까. 가격이 오른 이유는 투기 수요에 의한 과상승 국면 즉 어떻게 된다? 과매도 현상이 일어날때까지 떨어진다.

※이전글 참조 실수요없이 투기수요만 남았다면 더비싸게 사줄 바보가 사라지기전에 떠나야 한다. <인간의 욕심과 공포는 경제의 사이클을 만들어낸다>,<부동산 실거주 아파트 매매>

3.6월 소매판매 1%반짝 증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15/114477179/1

인플레 속에도 美 6월 소매판매 1% 반짝 증가

경기침체를 예상했던 많은 전문가들의 기대를 뒤로한채로 소매판매는 1%증가했다. 즉 경기침체라는 소비감소는 없는 것이다. 에너지값이 빠지면서 기대인플레이션은 해소 되었고, 연준은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줄다리기 하면서 조절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불라드 총재는 무려 경기확장의 초입국면이라고 말했다.<이전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니 이제 경기침체라고?> 나는 지금이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끝나고 이제 경기초입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

4.결론 Mr.마켓의 판단

7월 15일 이후 증시

시장은 CPI와 소매판매가 발표되기 2~3일 전에 이미 반응했고, 발표 이 후 오르고 있다. 물론 FOMC를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써 Mr.마켓이 가장 걱정했던 것은 경기침체와 인플레였고 어느정도 해소가 된 모습을 보이니 상승하고 있다. 만약 중요했던게 인플레의 피크아웃이 맞다면 FOMC에서 무슨 결과가 나오든 악재해소로 판단하고 오히려 상승 할 것이다. 금리를 1%올린다 -> 경기침체는 없다는 자신감, 금리를 0.75% 올린다. -> 인플레 해소에 따른 속도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