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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과학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5차원(데이터 차원)에 산다_뀨프로의 가설

by 뀨프로 2022. 8. 8.

우리는 시 공간을 합쳐서 4차원에 산다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별도의 차원처럼 활용하고 있는데, 나는 이미 우리가 4차원을 넘어 5차원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1. 차원이란?
2. 인터넷(데이터)은 새로운 차원인가?
3. 결론

1. 차원이란?

아래 네이버 백과사전이나 나무 위키에서 따온 글을 보면 사전적 정의는 그러한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차원은 다음과 같다. 0차원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선은 1차원이 된다. 그리고 그 선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면이 되고 면은 2차원이 되며, 면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공간이 되고 이를 3차원이라 한다. 여기에 시간이라는 독립변수를 합쳐 우리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며, 4차원 이상의 세계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념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1-1. 나무위키의 차원

공간의 성질을 나타내는 수로, 보통은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의 개수를 의미한다

1-2. 네이버케스트 세상은 몇 차원인가?

덧차원의 고민을 새롭게 한 초끈이론, 초끈이론은 세상이 10차원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7144&cid=58941&categoryId=58960 

 

세상은 몇 차원인가?

달걀을 깨지 않고 노른자만 꺼낼 수 있을까? 글쎄, 세기의 마술사라는 데이비드 카퍼필드라면 혹시 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우리가 4차원 공간에 살고 있다면 이 마술 같은 일을 손쉽

terms.naver.com

2. 인터넷(데이터)은 새로운 차원인가?

매트릭스

인터넷 공간은 기존에 없던 것이었다. 그러다 인간의 기술이 발전하고 인터넷이라는 것이 발전되며 인류는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 데이터로 이루어진 세계에 접근할 수 있어졌다.

 

이 데이터로 이루어진 세계는 맨눈에 보이지 않는다. 단지 컴퓨터와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차원에 개입할 수 있다 해서 각 차원의 독립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의 차원인 인터넷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든(공간), 아니면 동 시간이 아니더라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다. 새로운 차원을 연 것이다.

 

3. 결론

데이터의 차원이 초끈이론에서 말하는 4차 원외에 덧차원인지 아닌지는 과학적으로 증명은 내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나의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양자얽힘 등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데이터 차원에서 일어난다. 생각을 비틀어보면 인터넷은 산업의 발달이 만든 이기 정도가 아니라 데이터라는 차원의 발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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