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 I의 차이, 나무위키를 보면 E는 외향으로 I는 내향으로 표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말이 많으면 E,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조용하면 I라고 생각하는데 틀렸다고 보긴 어렵지만, 나는 중요한 것은 마음이며 ‘속마음을 드러내냐? 혹은 그렇지 않으냐’라고 생각한다.
목차
1.E 성향과 I 성향
2.E와 I는 또 둘로 나뉜다.
1.E 성향과 I 성향
남의 약점을 들추어낸다든지, 본인의 가정사, 욕망을 드러낸다든지, 화를 잘 낸다든지 등등 속마음을 잘 드러낸다. 반대로 I 성향이 강한 사람은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가 싫은지 좋은지, 상대방 의견이 좋은지 나쁜지, 화났는지 기쁜지.
E 성향이 큰 사람일수록 마음의 소리를 밖으로 많이 드러낸다. I는 마음의 소리를 안으로 끌고들어간다. 즉 어떤것이라도 밖으로 드러내든지 내면으로 끌고가든지 차이이다.
2.E와 I는 또 둘로 나뉜다.
큰 틀에서 이러한 성향을 보이지만 E와 I안에서 둘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동물로 비유하면 코끼리형 E, 오소리형 E, 호랑이형 I, 미어켓형 I
코끼리형 E는 마음을 발산하지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 본인의 상태를 어필하지 않는다. 여유롭다. 반면 오소리형 E는 본인이 공격받는다고 느끼면 강하게 반발하고 할 말과 못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한다. 여유가 없다. 늘 본인의 상황을 어필한다.
미어켓형 I는 낯을 가린다. 위협을 받으면 웅크린다. 더 드러내지 않는다. 친한 무리와 있을 때 속마음을 드러낸다. 호랑이 형 I는 주시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다. 포커페이스이다.
나는 어떤 유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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