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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인간에 관한 이야기14

[MBTI학개론]N과 S(정보의 수집과 처리) MBTI에서는 N을 직관으로 S를 감각으로 표현하며 인식기능의 차이다 이렇게 설명하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받아들이는 정보의 수집과 처리에 따른 변화이다. 목차 1.정보의 수집과 처리 2.N의 특징 3.S의 특징 4.결론 1.정보의 수집과 처리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많은 오감이 타고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만약 저장공간이 같다면 오감이 타고난 사람은 한 씬에 많은 정보를 저장하니 디테일하게 많은 것을 기억할테고, 오감이 둔한 사람은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이 적으니 하나의 씬이 아니라 주요장면만 전체적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와이프는 S유형이고 나는 N의 유형인데 길가에 주차된 차를 보고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와이프는 접힌 사이드미러까지 보는 사람이고, 나는 색깔과 차종정도만 .. 2023. 8. 13.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_너 자신을 알라(3) 얼마 전에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같은 내용이라 이야기해보려 한다. 감정이 들어가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특히나 실패하는 건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실패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1.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사랑한다. 2022.07.04 - [뇌피셜/인간에 관한 이야기] - 너 자신을 알라(2) -자기개발- 너 자신을 알라(2) -자기개발- 자기개발이 무엇일까. 당신은 자기개발서를 읽어 본 적 있는가? 왜 우리는 실패할까. 본질은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 th2ory.tistory.com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인간은.. 2023. 2. 5.
욕심의 크기와 속도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욕심이라는 것을 측정해야 한다면 욕심의 크기와 그리고 욕망을 해소하려는 속도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욕심은 작지만 빨리 그 욕심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누구는 욕심은 크지만 기다릴 줄 아는 사람도 있다. 목차 1. 누구나 욕심은 있다. 2. 욕심의 속도와 크기 3. 결론 1. 누구나 욕심은 있다. 인간이라는 호모사피엔스 중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재물욕, 권력욕 같은 욕망 뿐만 아니라. 식욕, 성욕, 수면욕 그리고 근원적 욕구인 생존욕 같은 기본적인 욕구 또한 욕심이다. 인간이 AI와 다른 것은 이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욕심이 없다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나도 욕심이 있다. 투자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아내에게 사랑도 받고 싶고, 인정도 .. 2022. 7. 24.
[MBTI학개론]T와 F(관계를 대하는 태도) MBTI에서 T와 F는 논리와 감정형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T라고 해서 공감을 하기 싫은게 아니고 나쁜 사람은 아니다. 단지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 듣는 사람에게 더 이로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계를 대하는 태도가 F와 다른 것일 뿐이다. 목차 1.관계를 대하는 태도 2.성별에 따른 영향 3.결론 1.관계를 대하는 태도 T가 이성적이고 F가 감정적인 사람일까? 그렇다면 MBTI가 F면 이과에 못가고 공학도가 될 수 없을까? T와 F는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차이가 아니라 관계를 대하는 태도에 그 차이가 있다. 1-1.T는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 T성향에게 중요한 것은 옳고 그름이다. T성향의 사람이 다른사람의 말이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은 절대 그 사람이 싫고 미워서 망신주고 싶어서 그런것이 아니다. .. 2022. 7. 21.
[MBTI학개론]J와 P(통제력의 유무) J와 P를 계획적이나 아니냐 융통성이 있냐 아니냐로 따지는데 사실은 통제력 유무가 중요하다. 사람에 따라 같은 J라도 누구는 계획만 세우고 실천으로 안옮기기도 하는데 주변에서 봤을때는 그러한 모습이 P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는 자기 통제의 행위를 했냐 여부이다. 목차 1.J와P는 통제력이다. 2.J의 특징 3.P의 특징 4.결론 1.J와P는 통제력이다. 보통 계획의 유무나 융통성으로 나뉘는데 내가 분석했을 때 근원적 차이는 통제력에 있다. j가 강한 사람일수록 통제력이 강하다. 그러한 통제력이 계획으로 나타나고 그 계획에 맞추려고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 계획에 맞추려고 한다는 점이다. 계획이 어긋낫을 때 다시 계획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왜냐하면 계획이라는 통제에 벗어나고 싶.. 2022. 7. 19.
효율은 여유가 사라져야 올라간다.(feat. 간뇌론) 벼락치기를 해본적 있는가? 벼락치기를 할 때는 공부가 잘되고 더 집중이 잘된다. 이전 글에서 유대인의 여유 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여유가 이성적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면 여유가 사라진 급박한 상황에서는 인간은 집중력을 높혀 효율적 판단을 하게 한다. 목차 1.마감에 쫓겨 필사적이였다. 2.효율적인 인간의 뇌 3.구글 타이머(타임 타이머) 4.결론 1.마감에 쫓겨 필사적이였다. "마감"이라는 예정일(D-day)은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든다. 마감에 관련 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반딧불의 묘”의 원작자 노사카 아키유키에 관한 일화이다. 노사카의 딸이 국어 수업을 받던 중 “반딧불의 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선생님이 “이 작품을 집필했을 당시, 저자의 심경을 대답하라”라는 문제를 숙제로 내줬다.. 2022. 7. 14.
[MBTI학개론] E의 특징 E와 I의 차이에 대해서 에서 이야기했으니 차이에 대해서는 짧게 속을 드러내냐 드러내지않는다 정도만 이야기 하고 넘어가겠다. 그러면 E들은 어떻게 속을 드러낼까? 목차 1.E는 겉과 속이 투명하다 2.알려주는 E, 지적하는 E,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E 3.친화력과 먼저 다가감 1.E는 겉과 속이 투명하다 E란 마음, 생각, 아는 것을 밖으로 말이든 행동이든 드러내는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유리창 같이 투명한 속성을 지닌다. 보통 이사람이든 저사람이든 차이를 두지 않고 다 이야기 한다. 속을 드러내고 드러내지 않고를 구분해서 친한사람과 친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냥 드러낸다. 참지 못한다. 외향적이고 친구 많은걸 E성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해보자. 친구가 많다고 E성향이 성.. 2022. 7. 8.
이 세상의 중심은 나다. 이 세상의 중심은 나다. “우주는 손 안에 있다.” 도교의 경전 음부경에 나오는 우주재호수 라는 말이다. 내가 없다고 이 우주가 없겠냐만은 내가 없는데 우주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목차 1.이 세상의 중심은 본인이다. 2.나도 그러한 사람이다. 3.그도 그 세상의 중심이다. 1.이 세상의 중심은 본인이다. 이 세상의 중심은 본인이다. 인간을 이해하는 나의 두번째 키워드 이다. 인간은 참으로 자기 중심적인데 이 말이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이해와 사고가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자기가 경험한 것이 무조건 옳고, 자기가 생각한게 무조건 맞고 틀림을 인정안하는"(좀 재수없다), 또 연인과 이런 일로 다툼이 많을 것이다 "왜 넌 나만큼 너 생각 안해, 내가 이렇게.. 2022. 7. 7.
성공은 작은 성취가 쌓아올린 탑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대부분의 인간의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만들지 못한다. 성공은 작은 성취의 기억이 만들어 쌓아 올린 탑이다. 목차 1.인간은 본인을 너무 사랑한다. 2.고통은 빨리 잊는다. 3.성취의 달콤한 기억은 마약이다. 4.성공하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워라. 1.인간은 본인을 너무 사랑한다.(인간의 뇌는 고통을 싫어한다.) "너 자신을 알라"시리즈에서 이야기 했듯. 본인의 못남, 실패 혹은 틀림을 인정하는 건 인간에게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발전은 자신의 현 상태(못나고,틀렸고,실패했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 행위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인정하지 못한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2.고통은 빨리 잊는다.(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