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경기가 좋다는 것은 무슨의미일까?
나는 경기가 좋다는 것은 돈의 이동이 원활이 움직이는 것을 뜻 한다고 생각한다.
목차
1.산업혁명으로 발생된 잉여자원
2.돈의순환
3.결론
1.산업혁명으로 발생된 잉여자원
거시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누군가는 농산물, 공산품 등을 생산하고 누군가는 소비를 하게 된다. 이때 돈의 기본적인 역할은 이 생산과 소비의 전달자로써 존재하는 것이며 생산과 소비가 원활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경기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는 산업혁명을 거치며 폭발적인 생산량 증가로 잉여자원이 발생시켰고, 생산량=소비량이 일치하지 않는다. 잉여자원의 탄생은 돈을 만들었고 우리는 당장 소비할 필요없이 생산된 자원을 돈으로 바꾸어 가지고있다가, 필요할 때 소비를 하게 되었다.
※ 우리는 일을하며 생산활동을 하고 이로 인해 수익을 얻어 소비를 하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이기 때문에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은 상호 상관관계를 갖는다.
2.돈의 순환
더 이상 우리는 최소한의 소비만 하더라도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않으며, 경제위기(IMF, 서브프라임 등)가 오면 개인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최소한의 소비를 하며 예금을 늘리고, 투자를 회피하게 된다. 즉 돈의 이동이 감소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며 이를 우리는 경기가 안좋다고 말한다.
반대로 경기가 좋다는 것은 돈의 이동이 원활하여 투자와 소비가 원활이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한다. 수요의 증가로 공급이 증가하고 증가 된 수요를 맞추고자 생산자의 투자를 유도하게 되며, 선순환으로 돈의 이동이 원활해지며 이를 우리는 경기가 좋다고 말한다.
3.결론
즉 우리는 소비자이자 생산자이기 때문에 돈의 원활한 이동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경기가 좋다 경제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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