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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간의 욕심과 공포는 경제의 사이클을 만들어낸다.

by 뀨프로 2022. 6. 28.

욕심과 공포
인간의 욕심과 공포

시장의 기본원리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다. 그리고 수요와 공급엔 인간의 욕심이 작용한다.


목차
1.공포와 욕심이 만드는 싸이클
2.결론

1.공포와 욕심이 만드는 싸이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룬 시점이 있다고 치자 여기서 기술의 발전이든, 발상의 전환이든 혁신이 일어나며(산업혁명) 공급의 효율이 올라가게 되고 이러한 혁신기업에 의해 단가가 떨어지고 과잉 공급이 일어난다.(대공황)

 

구조조정이 일어나며 망할 수도 있다는 “공포”에 의해 실업률이 증가하고 경기는 과대하락을 맞이한다. 이 시점 정부의 개입이 일어난다.(뉴딜정책)

 

하지만 시장은 이미“공포”에 의해 지배되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경기가 개선되지 않으며 “공포”심이 사라질 때까지 하락은 계속된다. 그러다 정부의 개입이 과하게 이루어지면 경기가 반등하게 되고, 회복 기간에 들어간다. 실업률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하며 살아남은 기업의 실적은 개선된다.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 잘되는 사업에 기존 기업들은 사업을 확장하고 신규 사업자가 등장한다. 여기서 “욕심”이 더해져 다시 과잉 공급이 일어나게 된다.(IT버블) 다시 경기가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시장은 사이클을 반복한다.

 

2.결론

즉 이러한 욕심과 공포에 의한 과잉 공급과 과대하락 그리고 기술의 발전과 정부의 개입으로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정상화가 사이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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