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과 싸우지 마라(Don't fight fed)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연준은 미국이 망하게 두지도 폭주하게 두지도 허락하지 않는다. 양쪽으로 치우칠때마다 칼을 빼어들기 때문이다. 약효가 받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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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침체 확률 44% 그러나 연착륙 가능하다.
2.Fed와 미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1.경기침체 확률 44% 그러나 연착륙 가능하다.
경제학자들은 경기침체 확률 44%이라며 공포를 자극하고 있는데 엘런 재무장관은 "인플레 속도가 둔화할 것"이라며 이를 부정하고 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실업률 수준으로 물가를 2%까지 낮출 수 있다면 실업률 4%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고, 연착륙이 가능하며, 경기침체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며, 이 점을 명확히 해두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2.Fed와 미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경제학자들의 경기침체 확률이 44%라는 말은 의사가 당뇨병 환자에게 "이대로 방치하면 5년 안에 44%의 확률로 죽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의사와 환자는 바보가 아니며 적절한 조처를 하고, 건강을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미 재무부와 Fed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다.
또한 그 적절한 조치는 과거와 다르게 정확하고 빠를 것이다. 더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더욱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만약 조치가 통하지 않는다면, 통할 때까지 시도할 것이다. 미 재무부와 Fed는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 절대 맞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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