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와 채권금리 그리고 시장금리와의 상관관계를 통해 금리가 오르면 왜 가격이 하락하는지 알아보자
목차
1.기준금리와 채권금리
2.시장금리
3.결론
1.기준금리와 채권금리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에서 정하는 이자율로 초단기 금리를 말함
채권금리란? 채권이란 빚문서를 말하며 채권에는 최초 빚을 낼때 나중에 갚아야 할 금액과 이율이 정해져있고,
이때 이율을 채권금리라고 함
2.시장금리
채권은 거래가 가능하며 예를 들어 철수가 A채권(10년뒤 1000만원을 받으며 연이률3%)을 1000만원에 영희에게서 살때 최초 채권의 금리는 3%인데 만약 기준금리가 상승을해서 1%에서 3%로 상승한다면 이 채권을 1000만원에 살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은행에 예금만해도 기준금리는 보장 되기 때문이다.
즉 A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며 1000만원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만약 A채권이 시장에서 500만원에 거래 된다면 이자는 얼마일까? 답은 6%이다. 500만원으로 시장에서 거래가 되더라도 채권에 표시되어 있는 채권금리 3%는 1천만원에 대한 3%로 매년 3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500만원에 3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여 시장금리는 6%로 형성되는 것이다.
3.결론
즉 (시장)채권가격의 하락 = (시장)금리의 상승이 되며, (시장)금리의 상승 = (시장)채권가격의 하락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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