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피크아웃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전 글에서 썻던 내용이 뉴스로 나오기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천연가스 급락, 원유 급락(WTI 107달러), 밀∙옥수수∙대두 등 농산물도 1분기 말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떨어졌다.

2022.07.02 - [경제] -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 했다. 천연가스 급락, 원유는?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 했다. 천연가스 급락, 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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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임박했나.
2.피크아웃이 중요한 이유는 주가는 기울기를 보기 때문이다.

1.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임박했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4536

인플레 ’피크아웃’ 임박했나…국제 원자재 가격 꺾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를 시작으로 각종 언론에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을 점치고 있다. 이미 예상 된 일이였지만 분기를 마감하고 이에대한 분석이 나오면서 약해진 시장 심리의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이미 말했던 것처럼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반영했고, 인플레이션을 반영했다. 인플레이션이 그동안 무서웠던 이유는 연준이 나서서 인플레를 진압하기 위해 금리상승의 속도가 가파라 질 수 도 있다는 기대 때문이였는데 이로써 연착륙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피크아웃이 중요한 이유는 주가는 기울기를 보기 때문이다.

주가란 경기의 선반영이다 6개월~1년정도의 미래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변할 것"인가가 참으로 중요하다. 속도보다 가속도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피크아웃이라는 것은 가속도가 플러스(+)에서 0을 지났다는 뜻이다. 이제 가속도는 마이너스(-) 향 할 것이고, 우리는 이걸 수학해서 변곡점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작년 삼성전자의 주가도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이라는 기사와 함께 나락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3.결론(돈이 몰린다)

이제 안전자산으로 향했던 돈이 증권가로 향 할 것이다. 끝을 모르고 올랐던 인플레이션은 꺽였고, FED도 무리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인플레이션이 꺽인마당에 금리를 너무 올리면 진짜 경기침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속도 조절로 나아갈 것이다. 이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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