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단지 떨어질 이유를 찾는 듯하다. 언제는 국제유가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해소가 안 된다더니, 이제는 국제유가가 떨어진 것이 경기침체 때문이라고 한다.
목차
1.언제는 인플레가 국제유가 때문이라더니?
2.달러가 강세인데 경기침체라고? 미국 경제는 확장기로 가는 초입이다.
1.언제는 인플레가 국제유가 때문이라더니?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05300072?input=1195m
몇 일전까지만 해도 인플레이션은 국제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였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너무 심하다." "국제유가가 떨어질 줄 모른다." "실업률이 떨어져야 인플레이션 압력이 해소될 것이다." "인플레이션 해소가 급선무다." 등등 자산시장이 떨어지는 것이 모두 인플레이션 때문인 양 떠들어 댔다.
그러더니 정작 국제유가가 떨어지니 경기침체 공포 때문이라고 한다.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가?
<2022.07.04 - [경제] - 미 의회조사국 한 가지 보고에 두 가지 뉴스>
2.달러가 강세인데 경기침체라고? 미국 경제는 확장기로 가는 초입이다.
환율은 그 나라의 경쟁력이다. 강달러라는 건 미국으로 돈이 몰려서 다른 나라에 달러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미국이 어려워지면 다른 나라는 더 어려워진다. 또한 강달러가 되면 수입물가는 떨어지고, 기업의 이익은 증가한다. 즉 상대적으로 미국은 더 좋아진다. 그런데 경기침체가 온다고?
2008년 이후 미국은 지속해서 돈을 찍어내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힘썻다. 그래도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 새로운 기술들과 혁신이 최적화를 시켰고, 비용을 감소시켜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인제서야 물가가 오르면서 경기침체가 끝났다는 신호가 나왔다. 이제 경기 경기 확장이기에하는 초입이다. 역사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주식이 더 올랐다.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은 없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5130
2022.06.28 - [경제] - 미국연방준비제도의 목표(2)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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