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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투자에 관한 이야기

미 의회조사국 한 가지 보고에 두 가지 뉴스

by 뀨프로 2022. 7. 4.

미 의회조사국 한 가지 보고에 하나는 수요가 높아 인플레이션이 안떨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하나는 수요가 떨어져 경기침체가 올것이라는 뉴스가 있어 고민해보았다.


목차
1.수요가 많아 인플레이션이 안떨어진다.
2.미국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
3.결론(실업률은 떨어지지 않고 물가는 빠진다)

1.수요가 많아 인플레이션이 안떨어진다.

인플레이션이 높고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실업률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낮춰야 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19680?sid=104

 

"美, 더블딥·스태그플레이션 직면할 수도"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미국 경제가 불황 후 잠시 회복했다가 다시 불황에 빠지는 이른바 ‘더블딥’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공식적으로

n.news.naver.com

출처에서 일부 발췌

 

2.미국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

높은 물가와 금리인상 때문에 미국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 제조업구매관리자 지수도 감소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71904

 

美 40년 만 ‘더블딥’ 가능성…스태그플레이션도 배제 못해

40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double dip·이중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미 의회조사국(CRS)의 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과거 소프트랜딩(연착륙) 때는 물가가

n.news.naver.com

출처에서 일부 발췌

 

3.결론(실업률은 떨어지지 않고 물가는 빠진다) 

두가지 뉴스는 미 의회조사국에 경기침체가능성에 대한 보고 때문인데 하나의 보고서를 보고 두가지 해석이 나왔는데, 두 해석이 서로 이해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하나는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고 하고 하나는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나의 해석으로 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은 이미 나온 지표에 따른 것으로 사실이다.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이다. 실업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역시 사실이며 미국 경기가 침체로 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미 의회조사실의 보고 내용은 "실업율은 떨어지지 않고, 수요는 감소해 물가는 빠지고 있다"이다.

미국 정부와 연준은 자본주의의 신이다. 왜 신의 말을 거역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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