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악재가 우리 눈을 가린다.
인플레, 금리, 전쟁, 주가하락, 채권하락, 코인하락 등 우리 눈에는 악재만 보인다. 이제 작은 불빛이라도 보인다면 그것은 반등의 시그널일 것이다.
누가 그러더군요. 가장 진한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지는 거라고. 작은 가능성도 희망이니까. -스위트홈-
목차
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선반영
2.인플레이션 피크아웃
3.돈은 쉬지 않는다.
4.결론
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선반영
전쟁은 곧 큰틀에서 마무리 될 것이고 증시는 이를 반영 할 것이다. 각종 뉴스와 증권사 리포트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야 반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가 뜻하는 바는 경기선행지수인 주식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후의 상황을 반영 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2.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인플레의 가장 큰 요인은 유가 일 것이다. 코로나로 촉발 된 쇼티지사태, 임금상승은 인플레를 부추겼고, 엄청나게 찍어낸 미국채는 미국정부가 적당한 인플레를 용인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급격한 유가 상승을 만들었다. 바이든이 사우디를 찾아간다고 하고있고, 중국관세 이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6월 FOMC에서도 물가의 요인을 외적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미국 정부가 인플레를 잡기위해 움직이고 결국 잡힐 것이다. 인플레가 잡히는 시그널만 나오면 피크아웃으로 판단하고, 다시 증권가로 돈이 유입 될 것이다.
3.돈은 쉬지 않는다.
주식과 채권에서 지속적으로 돈이 빠져나갔고, 단기채는 장기채의 금리를 넘어섰다. 주식이 하락하면 채권이 오른다고 하는데 인플레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권에서도 돈이 빠지고 있다, “돈은 쉬지 않는다” 잠깐 쉬고 있지만 돈은 어디로든 움직일 것이다, 인플레로 금리 상승이 예정되어 있는 채권과 주식 어디로 돈은 일하러 갈 것이다.
4.결론
지금 혹은 조만간 주가는 바닥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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