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작은 성취가 쌓아올린 탑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대부분의 인간의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만들지 못한다. 성공은 작은 성취의 기억이 만들어 쌓아 올린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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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인간은 본인을 너무 사랑한다.
2.고통은 빨리 잊는다.
3.성취의 달콤한 기억은 마약이다.
4.성공하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워라.

1.인간은 본인을 너무 사랑한다.(인간의 뇌는 고통을 싫어한다.)

"너 자신을 알라"시리즈에서 이야기 했듯. 본인의 못남, 실패 혹은 틀림을 인정하는 건 인간에게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발전은 자신의 현 상태(못나고,틀렸고,실패했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 행위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인정하지 못한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2.고통은 빨리 잊는다.(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망각은 신이주신 선물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앞서 말한 것 처럼 그러한 기억은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빨리 잊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를 생각하면 고통스러운 기억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나의 경우 왜 인지는 몰라도 중3때, 고1때, 고3때 기억은 있는데 고2때의 기억은 없다. 정말 신기하게 그 부분만 딱 사라졌다. 그 당시 내가 너무 고통스러웠던거 같다. 또 연인과의 과거를 생각하면 왜 싸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싸웠던 거는 같은데 왜 싸웠지? 하면서 둘다 기억을 잃는다.

인간의 뇌가 이러할 진데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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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취의 달콤한 기억은 마약이다.(성취가 성취를 만든다.)

성취라는 녀석이 주는 엔돌핀은 마약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산 정상까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 정상에 오르는 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지며 몸에 활력이 돗는다고 한다. 성취가 주는 엔돌핀 때문이다. 여성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산고를 겪으면서도 아이를 두번 세번 낳는 이유도 아이를 낳는 순간에 몸에 도는 엔돌핀이 그 모든 고통을 없에 주기 때문이다. 망각이 신이 주신 선물인것 처럼 엔돌핀은 고통을 이겨내고 성취했을 때 주어지는 우리 몸(身)의 선물이다.

그렇듯 우리의 몸이 만들어낸 성취는 달콤한 마약으로 계속 성취감을 느끼고 싶게 만들며 그 기억을 잊지 못하게 한다. 작은 성취는 지속적으로 무언가 성취하게 만들고 성공은 그런 성취라는 돌이 쌓아 올린 탑인 것이다.

4.성공하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세워라.

혹자는 성공하기 위해서 목표를 원대히 잡고 노력하라고 한다. 그러면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공은 못가더라도 그 근처까지는 갈 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가시성이다 일단 목표가 눈에 보여야 한다. 그래야 끝까지 할 수 있다. 목표를 알 수 없을때 성공을 위해 "이 만큼만 더 하면 되겠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그런데 이러한 다독임은 스스로에게 지속적 실패를 만들고 그 고통을 끝내고 싶게 만든다.

그래서 목표는 눈에 보이는 이룰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상세히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작은 성취들로 계속 할 수 있는 힘이 난다. 그래야 포기하지 않는다.

당신도 눈에 보이는 목표가 있다면 달성 할 수 있다. 이미 그래왔을 것이다.